급박한 해상 사고 현장에서 국민 생명 지킨 10人의 해양경찰관 생명존중대상 수상
급박한 해상 사고 현장에서 국민 생명 지킨 10人의 해양경찰관 생명존중대상 수상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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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생보재단,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 개최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에서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좌측부터) 해양경찰청 장우람 순경, 이종규 경장, 김용진 운영지원과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해양경찰청 박인 경장, 장두호 경장, 지성준 경장, (아랫줄 좌측부터) 해양경찰청 김성겸 경사, 배창식 경장, 조현배 청장,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해양경찰청 심정현 경사, 고태욱 경장, 박준형 경장./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쓴 고태욱 경장, 장우람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이 ‘2019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8일 오전 11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재단은 수상자로 선정된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에게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해경부문 수상자인 고태욱 경장은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되자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전복선박을 수색해 실종자를 구조해내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익수자 및 고립자를 구조해냈다.

장우람 순경은 해상 순찰 중 해안으로부터 약 50m 떨어진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발견하고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궂은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해 100m 거리를 수영해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해냈다.

박인 경장은 석유제품운반선 화물탱크 내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7m 아래로 추락 후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유독가스의 종류가 파악되지 않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최소한의 안전조치만 한 채 탱크 내부에 진입해 환자를 구조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해양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위험한 해상 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구조에 나선 해경 여러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우리 사회 영웅들의 사례를 전파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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