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계 최초 보유고객 1000만명 돌파 "국민 5명 중 1명이 고객"
삼성화재, 업계 최초 보유고객 1000만명 돌파 "국민 5명 중 1명이 고객"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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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천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을 넘어 드디어 이 달 1000만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삼성화재 고객인 셈이다.

삼성화재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삼성화재 고객중심 경영의 결과"라고 밝혔다. 

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 앞선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열었으며,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도 삼성화재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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