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청룡영화제' 영화 '극한직업'이 최다관객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극한직업'은 최다관객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대표로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병헌 감독은 "관객 분들이 만들어주신 놀라운 결과로 인해 큰 힘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힘을 허투루 쓰지 않고 좋은 영화 의미 있는 영화 만들도록 오롯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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