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패셔니스타 신민아가 패션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잡지 데이즈드는 신민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쥬얼리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1980년대 레트로한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도 신민아의 의견을 반영했고, 옷차림과 주얼리 또한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게 화려하고 고풍스럽게 매치했다.
신민아는 "데이즈드의 새로움,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내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캐주얼하게 활용하는 편이다. 럭셔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고 활용도가 높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보좌관'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다"며 "2020년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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