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자신감 넘치는 화려한 도시 여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여명의 할머니들과 주민들에게 빛나는 미소를 선사했다.

지난 9일 진행된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축제에 등장한 데싱디바 네일부스는 저소득층 및 독거여성노인, 미혼모 주민들을 위해 활짝 열렸다.
 
생애 처음 네일 시술을 받아본다는 할머니들은 수줍게 두 손을 내밀었고, 거칠고 투박해졌던 손은 화려한 데싱디바 네일팁으로 순식간에 블링블링 빛나는 고운 손으로 변신했다. 시술을 받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캠페인명처럼 자신의 생애 가장 빛나던 순간을 회상하며 미소짓기도 했다.
 
이러한 '내 생애 가장 빛나는 날' 행사에는 데싱디바의 브랜드 철학이 깃들어 있다. 데싱디바는 가장 빛나고 주목받는 순간을 스타일링해 기쁨과 설렘, 행복, 나아가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감동 포인트'를 만들고자 한 것. 단순히 치장하고 꾸미는 것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데싱디바는 단순한 외면의 변화뿐만이 아닌 이를 통해 긍정적인 심리적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놀라운 효과를 만들어냈다.
 

데싱디바 상품기획팀 이샤론 과장은 "데싱디바는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다. 컬처 크리에이터로서 가져가야 하는 가치가 있다.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당연한 것을 놀랍게'라는 철학으로 여성의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데싱디바를 통해 영감을 얻어 행복을 찾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네일아트 하는 기분이 어떤지 고객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기분전환이 된다'고 대답한다. 오늘 할머니들도 데싱디바를 붙이는 순간 '행복을 느꼈다'고 말씀하셨다. 이 감동의 순간이 중요하다”며 “네일을 했을 때 느끼는 행복으로 모두가 자신감을 얻길 바라고, 데싱디바가 행복을 찾아줄 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자리 잡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일을 사랑하는 프로페셔널들이 네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는 뉴욕, 한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에 80여개 샵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살롱 브랜드이자 살롱의 노하우를 담은 혁신적 솔루션을 쉽고 아름다운 상품으로 제안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싱디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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