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곱창떡볶이 먹방에 나섰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두 사람. 치팅데이로 떡볶이 먹방에 나선 것.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치팅데이를 맞아 먹방 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핫도그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자극적인 음식에 두 사람은 순식간에 핫도그를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두 사람은 곱창 떡볶이집을 찾았다. 이 곳에서 곱창과 채소, 튀김을 얹으며 먹방에 나섰다. 홍선영은 "살을 빼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음식 참는 게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치팅데이란 다이어트 기간 중 일정한 날을 정해두고 마음껏 먹고싶은 음식을 먹는 날을 말한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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