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한예슬 is' 채널 운영...50만 구독자 거느린 크리에이터로 인기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주근깨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함은 물론 나른하면서도 꾸미지않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최근 시작한 유튜브에 대해 “세월에서 오는 여유와 성숙함, 단단함이 있었다. 물론 자신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래도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가까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뭐가 됐든 새로운 걸 한번 해보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했다.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고, 아름다울 때 나를 더 많이 보여주자고 마음먹었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한예슬은 메이크 오버 토크쇼 MBC ‘언니네 쌀롱’의 대표로 예능 MC에 도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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