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메가박스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2019 시네마 리플레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네마 리플레이'는 관객이 직접 선정한 좋은 영화 10편을 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다시 보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개봉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총 30편의 후보작을 선별했으며, 사전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해 최종 상영작 10편을 선정했다.
상영작은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로마(11/30)를 비롯해, ▲조커(12/1) ▲퍼스트 리폼드(12/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12/7) ▲지구 최후의 밤(12/8) ▲벌새(12/14) ▲경계선(12/15) ▲콜드 워(12/20) ▲기생충(12/21) ▲아사코(12/22)다.
행사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며 '조커', '지구 최후의 밤', '벌새'는 전국 4개 지점(동대문, 상봉, 신촌, 전주)에서 동시 상영된다.
신희식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메가박스와 함께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시네마 리플레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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