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으로 중형을 구형한 가운데, 유리 오빠이자 회사원 권 모씨에게는 가장 무거운 형량이 구형됐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을 내렸다.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는 각각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는징역 5형을 구형받았다.
한편 권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인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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