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박중훈 정우성 등 한자리
영화배우 안성기(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가 7일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대학교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이날 오후 3시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 최호준 홀에서 안성기 이사장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안 이사장과 오랜 친분을 맺어온 배창호 감독과 음악가 김수철, 배우 박중훈, 정우성 등 영화인을 비롯, 김두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상임이사, 박경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석좌교수 등 문화계 인사가 수여식에 참여해 안 이사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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