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100년 꿈꾼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전 세계 단편영화 한 자리에
"앞으로의 100년 꿈꾼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전 세계 단편영화 한 자리에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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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집행위원장 "앞으로의 100년 꿈꾼다"
-박서준 특별심사위원 "단편 영화 관심...성심성의껏 심사하겠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단체 사진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단체 사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전 세계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지난 3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장준환 심사위원장,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박서준, 주보영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개막선언으로 시작됐다. 손숙 이사장은 “어느새 17년이 됐다. 영화제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의 응원이 늘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한국 영화 100년을 맞아 매우 뜻깊다. 우리 영화제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날을 꿈꾸며 매진하겠다”고 영화제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개막을 선언하는 손숙 이사장(좌)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우)
개막을 선언하는 손숙 이사장(좌)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우)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박서준은 “무언가를 심사할 수준이 될까 하는 생각을 먼저 했지만,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단편영화에 관심을 갖고 싶다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 힘들게 영화 만드신 분들을 생각하며 성심성의껏 심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준환 심사위원장은 “어떤 영화를 평가한다는 게 어렵고 죄송스러운 일인데, 한 편, 한 편의 영화를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성심을 다해 들여다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쟁부문 감독 소개
경쟁부문 감독 소개

경쟁 부문 감독들이 무대로 올라와 관객들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제경쟁 부문 얀 베나 감독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감독이 한국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한국 영화를 좋아해서 한국 프리미어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국내경쟁 부문 여선화 감독은 “영화제에서 대단한 감독님들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게 돼 영광이고, 좋은 영화 많을 테니 영화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막작으로는 현실을 벗어나게 해주는 영화 같은 이야기 '버뮤다'와 알고도 속아줄 수 있는 '약탈자들'이 상영됐다. 개막작 '버뮤다' 감독 에릭 바롤린은 “이 영화는 단순히 현실을 도피하는 것뿐 아니라, 두 사람이 특별한 상황에서 만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니,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영화에 대한 짧은 소개를 남겼다.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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