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 CJ CGV-메가박스 제치고 8년 연속 1위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롯데 그룹 계열사들이 일본 불매운동 직격타를 맞고있는 가운데 영화관 사업 롯데시네마가 4년 연속 서비스 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롯데시네마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앞서 KS-SQI와 함께 '3대 고객 만족도 조사'로 꼽히는 NCSI(국가고객만족도)·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2019년 조사에서도 경쟁사 CJ CGV·메가박스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국내 130개, 해외 58개의 영화관을 운영 중인 롯데시네마는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수퍼플렉스G(SUPERPLEX G)'와 세계 최초의 '영사기 없는 상영관' '수퍼 S(SUPER S)'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특수관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포츠 경기 및 콘서트 현황 중계 등을 진행함으로써 영화관을 영화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롯데시네마는 “향후에도 최상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영화관 내·외부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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