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단일 앨범 출고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발매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40만 장의 출고량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트와이스가 발표한 단일 앨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Feel Special'은 한터 차트 기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앨범 판매량이 15만 4000여 장으로 집계돼,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 15일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해 '12연속 1억 뷰'를 기록했다.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Feel Special'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에 트와이스의 진심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콘서트에서 2020년 3월 3일, 4일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깜짝 발표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이뤄낸 트와이스가 1년여 만에 다시 도쿄돔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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