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톤(SCENTONE), 에콰도르에서 ‘아로마스터 챔피언쉽’ 개최

[인터뷰365 임성규] 센톤(CEO Jake)은 가장 뛰어난 커피 아로마 전문가를 선발하는 ‘아로마스터 챔피언쉽’ 대회를 지난 10월 20일(일) 에콰도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에 커피 아로마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에콰도르에서 엄선된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다져진 기술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열띤 대회장 분위기를 고조시켜, 많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대회 만족도를 높였다.

10월 20일에 진행된 예선, 본선 경기에서는 ‘SCENTONE’의 아로마키트 ‘Theorem144’를 사용하여 단일 향(Single)을 인지하고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본선경기에서는 ‘SCENTONE’에서 제조한 2가지 복합 향(Double), 결승에서는 3가지 복합 향(Triple)으로 이루어진 문제들을 인상카드를 이용하여 맞추는 방식으로 특별하게 진행함으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에콰도르의 우수한 커피 감별사를 선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1등에게는 상금과 SCENTONE의 아로마키트‘Theorem144’, 2등에게는 상금과 ‘T100’아로마키트, 3등에게는 상금과 ‘비기너9’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