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파로호의 삶 조명→ 논 밭농사보다 좋아
‘인간극장’ 파로호의 삶 조명→ 논 밭농사보다 좋아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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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사진=KBS1
파로호/사진=KBS1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인간극장’ 정병덕, 윤정해 씨가 자신들의 하는 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파로호의 연인’ 4부가 방송됐다.

파로호에서 60여 년 동안 배를 타고 그물질을 해온 어부 정병덕, 윤정해의 삶이 조명됐다.

파로호에 어선으로 허가받은 배는 약 24척. 요즘 한창 송이를 따는 철이라 다른 사람들은 고기잡이 보다 산에 가는 일을 택했다.

궂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파로호에 간 정병덕 씨는 “젊은 사람들 다른 일할 때 우리가 많이 끌어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정해 씨는 “고기만 잘 팔린다면 눈, 비가 와도 좋다, 직업 좋은 거 가졌다. 호수에 나오기만 하면 된다. 논밭 일하는 거보다 훨씬 낫다. 논밭 농사 저리 가라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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