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태양의 계절'이 몇부작 안 남은 가운데 후속 작품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94회, <변화의 바람>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월은 광일에게 로지스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한다.
또 장회장은 양지신약 분식회계를 바로잡겠다는 유월의 말에 유월이 왜 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알게 되고 씁쓸해한다.
동시에 덕실은 점점 더 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유월은 그런 덕실이 걱정돼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후속 작품은 '우아한 모녀'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