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청소년, 일반인, 영화·영상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9 급이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는 영화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연령 등급별로 영화를 상영해 등급분류에 관한 의견을 수렴 및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 등급분류 관련 포럼을 통해 등급분류제도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프로그래밍에서 등급분류 체험까지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영화제로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등급별(전체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로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영화제 상영작을 정한다.
영화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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