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발매 기념 단독 명품 콘서트 '슈퍼쇼’의 여덟 번째 막을 열었다.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틀간 1만 8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미인아', 'MAMACITA', 'Mr. Simple’등 대표 히트곡들은 물론, 팬들 사이 '사랑이' 명곡 시리즈로 불리는 '사랑이 죽는 병', '사랑이 떠나다', 사랑이 이렇게' 발라드 무대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총 30곡의 무대로 수놓아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SUPER Clap’을 비롯해 지금의 슈퍼주니어가 있기까지의 스토리를 녹여낸 ’The Crown',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춤에 비유한 'I Thing I',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엄 템포 곡 'Somebody New', 퓨처 베이스 기반의 다운 템포 곡으로 90년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Heads Up', 솔로 가수 김원준의 ’Show’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 'Show’등 정규 9집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