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정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정현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반색을 하며 '바꿔' '와' 등 가수 활동 시절 이정현을 떠올렸다.
이에 이정현은 "그때는 반응이 너무 좋아서 무대 내려와서도 콘셉트를 유지하고 다녔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정현은 6개월 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사실을 말하며 "너무 좋다"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는다.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듬직하고 성실하고 착했다.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였다. 믿음이 갔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의 남편은 3살 연하로 모 대학병원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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