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아이맥스(IMAX)부터 리얼3D, 돌비까지 다양한 포맷별 개봉을 기념하는 3종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맷별 3종 포스터는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와 그의 충직한 부하 '디아발'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말레피센트 2'는 요정과 인간, 두 세계의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만큼 시각은 물론 청각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포맷별 개봉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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