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일성·김지미·정우성...한자리에 모인 전설의 영화인들 ① 이어서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올해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은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
3일 개막식으로 포문을 연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전설의' 영화인들이 대거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 이후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리셉션 자리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 회고전 주인공인 촬영감독 정일성을 비롯, 배우 김지미, 김희라와 부인 김수연, 명계남, 안성기, 임권택 감독, 이기원 감독, 이장호 감독, 이원세 감독, 배창호 감독, 정지영 감독, 임순례 감독, 김홍준 감독, 황기성 영화제작자 등이 참석해 정담을 나눴다.
또 영화평론가 김두호(인터뷰365 회장), 영화평론가 김정옥,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조직위원장인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 영화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으며,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정우성도 이날 선배 영화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인터뷰365>가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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