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려 사회를 맡은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먼저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정우성은 이날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라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그는 "태풍 피해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선 개막작 카자흐스탄 영화 '말 도둑들, 시간의 길'을 비롯해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 영화 100년 기념 특별전과 '아시아 여성 감독 3인 전' 등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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