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비 내리는 가을날 산촌 식구들의 소박한 일상
'삼시세끼', 비 내리는 가을날 산촌 식구들의 소박한 일상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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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기'/사진=tV N
'삼시세끼'/사진=tvN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비가 오는 ‘세끼 하우스’에서 즐거운 하루가 펼쳐진다.

비 내리는 가을날에 즐기는 ‘삼시세끼 산촌 편’ 가족들의 한가로운 일상이 공개되며 풍성한 이야깃 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무더운 여름날을 보내고 일찍 가을을 맞이한 ‘세끼 하우스’가 공개된다.

비오는 산촌 날씨에 맞춰 세끼 식구들의 ‘한가한 휴식법’이 방송의 초점이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비가 내려도 축 처지기는커녕, 산촌 노래방을 오픈하여, 마루에 둘러앉아 각자의 ‘버스 안에서’를 춤과 함께 노래를 열창한다.

끼 많은 면모를 뽐내온 세 사람이 산촌 노래방에서 과연 어떤 노래를 골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 오는 날에 빠질 수 없는 애 호박 전등 각종 날 굿이 음식들이 등장하여 풍성한 세끼 식탁이 꾸려진다.

특히 매콤하고 구수한 된장 손칼국수의 따끈한 국물과 바삭바삭 고소한 애호박전의 식감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영화 ‘장화, 홍련’을 본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이 공포영화를 보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각자의 다른 리액션을 보인다.

또한 남주혁과의 작별 인사도 담겨, 생활하는 동안 아재 개그로 누님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남주혁의 마지막 일상이 재미를 더한다.

양슬기 PD는 “8회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 남주혁과의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며, 끝까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미소를 자아낸 그의 활약이 펼쳐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가을을 맞은 ‘세끼 하우스’의 면면도 볼거리를 책임진다. 촉촉이 비 내리는 산촌의 자연 풍경과 비 오는 날을 십분 활용한 메뉴 손칼국수, 영화 ‘장화, 홍련’ 등을 즐기는 멤버들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늘(27일) 밤 9시 10분 방송 예정.

원정희 기자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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