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20일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은 물론,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 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했다.
공연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