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 산촌편'의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더불어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나이 차이도 관심을 모은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삼시세끼' 유경험자인 남주혁이 등장한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남주혁은 잘생긴 얼굴과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녹슬지 않은 아재 개그로 윤세아를 미소 짓게 하고, 줄넘기를 하다 바지가 내려가는 뜻밖의 몸개그로 염정아의 폭소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남주혁의 나이는 만 25세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남주혁의 나이가 가장 어려, 고창에 이어 정선에서도 막내가 됐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인 이곳은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특히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 관광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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