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고별방송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시고 멋지게 떠나는 자리 만들어 주셔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짓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 많은 감정들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그동안 ‘라스’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것이 너무 영광이고 저의 이야기에 웃어 주시고 공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노래로 조금 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