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래퍼 치타가 영화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밟는다.
치타(김은영),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영화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 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와 딸(치타)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다.
치타는 극중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영화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민수가 엄마를 연기한다.
한편, 치타는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Mnet ‘러브캐쳐’, ‘더콜2’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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