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의사요한'이 최종회를 맞는 가운데 후속 작품 '배가본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가운데 연출은 유인식 감독이, 극본은 장영철과 정경순이 맡아 더욱 기대가 높아진 상황.
여기에 배우 라인업까지 완벽함을 이루며 2019년 하반기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이기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 굵직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은 '의사요한' 결방, 연장이 없는 경우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과연 '의사요한'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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