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알리가 유승준의 ‘나나나’ 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작곡가 특집 2탄’으로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편, 김형석이 작곡한 곡들로 경합이 펼쳐지는데 알리는 유승준의 ‘나나나’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는 지난 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좌종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해 큰 이슈가 됐었는데 이번 주 역시 2연승에 도전하는 비장의 카드를 내놓았다.
알리는 유승준의 ‘나나나’ 노래의 앞부분 랩 파트를 어쿠스틱 연주에 맞춰 잔잔한 랩을 선보이다가 갑자기 빠른 리듬으로 바뀌면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알리는 무대시작 전 “오늘은 쟈넷잭슨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검은색 정장에 멋진 중절모를 쓰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알리의 무대를 본 김형석은 “링 위에도 알리가 있고, 무대 위에도 멋있는 알리가 있다.”며 아주 훌륭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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