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 박정민이 패션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는 박정민의 남성미와 강렬함, 감성적인 면모를 한꺼번에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정민의 깊고 날카로운 눈빛은 흑백 톤의 사진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수트를 입은 채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선보이는 그는 포커판을 뒤흔드는 타짜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워낙 전편들을 좋아했던 터라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진심으로 무척 재미있었다”며 “포커판의 실력자답게 능숙한 플레이를 해야 했기에 캐스팅 직후부터 7개월가량 포커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Tag
#박정민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