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2일) 방송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준호(김사권 분)가 상미(이채영 분)가 금희(이영은 분) 때문에 유산됐다는 말을 듣고 금희를 찾아가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호가 찾아와 건넨 말을 들은 후 금희는 죄책감을 느낀다.
한편 금주(나혜미 분)는 석호(김산호 분)와의 관계를 금동(서벽준 분)에게 들킨다. 과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여름아 부탁해'는 120작으로 구성됐다. 오늘 방송은 69회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후반부로 돌입한 가운데 후속에 대한 기대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평일 오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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