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지난 1월 9일 첫 방송을 시작, 3월 14일 40회를 끝으로 방영 종료됐다.
최고 시청률 22.7%를 기록, 인기리에 방영됐다.
드라마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배우 유준상을 비롯해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차서원, 신동미, 이보희, 박인환, 김지영, 기은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준상을 중심으로 각가의 캐릭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 극.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아직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후속작은 ‘닥터 프리즈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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