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영화제작 체험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51명이 함께한 이번 영화제작 체험캠프는 조 구성 및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학생들은 조별로 모여 '시나리오 작성', '촬영 기법', '촬영 장비 교육' 등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에 임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조별로 영화의 장르와 소재, 필수 장면을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나리오 및 콘티를 구성하는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촬영 장비 및 소품 뿐만 아니라, 전문 메이크업까지 동원한 체계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영화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이번 영화제작체험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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