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척추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는 진료부터 수술까지 ‘팀 닥터제’로 운영하는 대학병원 체계로 정비하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센터를 확장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척추센터는 기존 본관 2층에서 본관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진료실, 환자 회복실, X-Ray 실, 통증 치료실 등을 마련했으며, 대학교수 출신 등 3명의 척추센터 의료진(신경외과 전문의)이 포진해 수준 높은 척추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는 대학병원급 영상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경험을 갖춘 도수치료사 팀과 국내 최고 수준의 체외충격파(ESWT) 장비를 갖춘 비수술센터, 첨단 재활장비를 도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을 갖춘 스포츠재활센터 등이 전문적인 협진 체계를 갖춰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척추센터를 확장하여 척추 환자에게 진료 대기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진료부터 수술까지 팀 닥터제로 운영하는 대학병원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척추 질환 환자에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척추센터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척추센터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MRI 장비도 추가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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