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한서희가 YG 전 대표 양현석을 언급했다. 비아이의 팬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한 것.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비아이의 팬이 보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아이의 팬이 한서희에게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그쪽만이 문제가 아니에요”라며 “같이 처음부터 해결을 해야 하잖아요”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감히 너보다 높은 사람한테 뭐하는 짓이냐 건들지마라”라며 “한번 더 그러면 내손에 가만히 안 둬 바로 감옥각이야”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한 뒤 “김한빈은 현석이가 탈퇴시켰는데”라고 비아이와 양현석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위와 관련,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낸 바 없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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