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과 동시에 '라이온킹'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24일 15만 12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송강호, 박해일, 고 전미선이 주연으로 나선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과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던 '라이온 킹'까지 계속된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꺾고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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