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일상 셀카가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짓도 안한 뱀한테 괜히 미안하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뱀을 목에 두르는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뱀이 홍현희에게 다가가기도 전에 홍현희는 겁을 먹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홍현희는 "뱀 왈 : 니 턱이 더무섭다 ㅋ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유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아름답다" "뱀이 더 무섭다고 하다니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방송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규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