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지난 9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인간을 죽이기 위한 죽이는 이야기로 '시실리2km'(2004), '차우'(2009), '점쟁이들'(2012)의 신정원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신 감독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감독의 고집을 담았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은 올해 초 '내안의 그놈'으로 1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루며 안정적인 출발을 한 투자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이 맡았다.
김상윤 TCO(주)더콘텐츠온 대표이사는 “2019년에만 당사 영화가 극장에서 총 800만~1000만 관객을 만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TCO(주)더콘텐츠온은 관객들의 선택을 기꺼이 받을 수 있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의 제작과 배급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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