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며 900만 관객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5일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868만명의 관객을 동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의 867만명 관객 스코어를 넘어섰다.
이 같은 속도라면 영화는 주말 중 900만 돌파와 동시에 '아이언맨 3'(2013)의 900만1679명 관객 기록까지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9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생충'까지 총 세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흥행 몰이 중인 '알라딘'은 전세계 적으로도 9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알라딘'에서 지니 역할을 맡아 역대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는 주요 감사 인사말 중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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