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골프선수 박성현이 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2일(한국 시각) 여자골프 세계랭킹 공식 발표 순위에 따르면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8.49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지난 1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1월 첫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된 박성현은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1위 등극이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7.38점으로 2위에 올랐다.
두 선수와 함께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로는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인비와 이정은으로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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