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최불암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근 그가 연기 활동을 펼치지 않는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불암은 지난 2014년 ‘기분좋은 날’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얼굴을 볼 수 있지만, 드라마 등에서는 연기를 볼 수 없는 것.
앞서 그는 SBS‘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최불암은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힌 바 있따.
최불암은 “연출과 작가가 내게 지적을 해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도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연기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다. 그는 22년간 방송된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18년간 방영된 '수사반장'으로 국내 드라마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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