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남태현이 장재인 폭로에 1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자인 장재인 씨와 메신저 당사자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남태현은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하도록 하겠다"라고 추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예고했다.
최근 남태현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장재인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과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개제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정리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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