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한석규 측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14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과 관련 이야기가 오갔지만, 대본이나 시놉시스를 받지 못한 상태라 출연 여부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석규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모은 가운데 시즌2에 대한 기대도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