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가수 장나라가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 11회 서울2011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임명된 장나라가 지난 5일 오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을 찾았다.
특히 KBS 드라마 ‘동안미녀’에 악역으로 출연했던 김민서가 동석해 드라마활동을 계기로 쌓은 친분을 과시했다.
평소 연극 부문에도 출연의사를 밝혀왔던 장나라는 바쁜 중국스케줄 중에 시간을 내 연극 ‘갈매기(I AM SEAGULL)’를 관람한 것.
연극을 관람한 장나라는 매혹적인 여주인공의 호소력에 푹빠졌다는 소감을 밝히며 이달 말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안톤체홉 원작을 주인공인 아르까지나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노극으로 인간 내면에 있는 욕망과 좌절,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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