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교육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민의 아버지가 대신 교육감실을 찾아 지민의 기부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기부금은 부산예술고와 금사초, 금곡중, 감천중, 부산진여상 등 부산 지역 1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민은 폐교가 결정된 모교 졸업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지민의 행보를 응원했다. 앞으로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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