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김남길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김남길은 원래 사회, 문화 이슈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예부에 관련된 기사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이며 정치, 사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우리가 사는 것과 바로 직결된다는 이유.
이어 극중 버닝썬 사태를 패러디한 라이징문과 관련해 “작가님은 원래 버닝썬 사건이 있기 전에 비슷한 사건에 대해 고민하는 게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남길은 "극 중에서 클럽 이름을 ‘라이징문’이라고 쓰면서 버닝썬 이슈를 녹여내서 쓰긴 했지만, 충분히 현실에서 있을 법한 부조리한 상황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녹여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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