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뷔, 정국, 슈가, 제이홉, 지민)의 멤버 진(28)이 "입대는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CBS ‘선데이 모닝’은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가장 빠른 입대를 앞둔 멤버 진은 입대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한국인으로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름을 받게 되면 달려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팀이 해체되거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될 상황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정국은 “미리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리더 RM 역시 “우리는 현재를 즐길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발표하고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을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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