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영웅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영화 ‘신들의 전쟁’이 11월 10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할리우드 영상 미학의 거장 타셈 싱 감독의 연출력에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혁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300’ 제작진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3D 영상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아레스, 포세이돈, 아테나, 제우스까지 올림푸스 신들의 유려한 비주얼이 펼쳐져 있는 가운데 신들이 지목한 단 한 명의 영웅 테세우스가 비장한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신들의 전쟁’ 메인 포스터는 그들 사이에서 펼쳐질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거대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포스터 전체를 아우르는 강렬한 황금빛 이미지는 최고의 비주얼마스터 타셈 싱 감독과 ‘300’ 제작진이 창조한 새로운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영화 ‘신들의 전쟁’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들의 전쟁’은 온라인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 한 지 단 몇 시간 만에 10만 조회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전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