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천안 신불당동에 서울문병원이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천안 서울문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내과와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진료에 필요한 중요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환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문병원은 어깨통증, 무릎통증, 발목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해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환에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시행한다.
더불어 최신의 128체널 CT와 MRI 등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고해상도 관절내시경 및 소화기 내시경 장비들이 심화 검사와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문병원 관계자는 “천안 척추, 관절병원 서울문병원은 관절센터 문상영 병원장을 중심으로 척추센터, 건강증진센터,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협진을 통해 상담부터 검사, 진료까지 1:1 치료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진단과 각 증상에 적합한 체계적인 치료로 방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척추 관절병원 서울문병원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까지 진료하며 토요일에서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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