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표를 하면서 명성을 입증했다.
16일 빌보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가 '빌보드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정상을 휩쓴 건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8일까지 20만점에서 22만5천점의 앨범 수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1위로 등장할 4월 27일자 '빌보드 200' 차트는 오는 21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4일부터 미국 LA를 시작으로 세계 8개 지역에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 셀프: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때 발매 첫주 18만5천점을 얻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예상대로 20만점 이상을 얻는다면 전작 성적을 뛰어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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